카테고리 없음
10년이 지나도 변함 없는 대도식당
JUN!
2020. 7. 5. 13:47
요가를 열심히 한 자신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배에 기름칠을 좀 하려고 20대때 단골인 대도식당 삼성점을 갔습니다. 코로나다 모다해도 맛집은 인기인 것 같아요
사실....맛집은 수시로 가고 있습니다만 바로 젓가락이 가는 못된 습관때문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정신줄 놓지 직전!! 사진을 찍었구요
소고기는 너무 익으면 질기니깐 저기 양배추에 익은 고기를 올려놓습니다.
물론 양배추와 고기와 아래 고추장을 찍어먹으면 예술입니다.
갈때마다 이모님한테 고추장좀 살 수 있냐고 물었으나..안된대요...
직접 담은 고추장이 비법이겠지요 ㅠㅠ
그리고 안먹고 오면 서운해서 배가 불러도 먹게되는 마성의 깍두기밥!!
요새 여기저기에서 깍두기밥만으로도 출시를 해서 팔더라구요.
먹어보았지만..이 대도식당 맛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어제 먹고 왔지만 오늘 또 생각나네요!!!~~
날 더운 여름 본격적 무더위 시작인데 몸보신하고 가시지요!!!